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한 '커넥티드 팜'(Connected Farm) 시설하우스가 오는 7일 충남 부여에 준공된다.
씨드림(Seedream)㈜(대표이사 정재진)는 미래창조과학부 신산업창조 프로젝트에선정된 커넥티드 팜의 첫 시범농장을 부여군 남면에 구축해 7일 준공식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이곳에는 대추 토마토(베타티니종) 1만2천주가 재배되고 있다.
커넥티드 팜은 국내 9천900㎡ 이상의 시설하우스를 실시간 연동, 개별 농장들에서 전송되는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농장주에게 최적화된 생육정보를 제공, 농장별최대 생산량 도출을 목표로 하는 기술이다.
농작물을 재배할 때 필요한 시설의 온도, 습도, 일조량, 이산화탄소, 토양 등을측정·분석하고, 국내외 농장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가공하는개방형 지식공유 의사결정시스템이 핵심기술이다.
씨드림㈜은 부여의 첫 시범 농장을 시작으로 이를 적용해 선진국 수준의 토마토생산량을 달성할 계획이다.
빅데이터 수집을 위해 올해 안에 국내외의 대규모 농장을 연결한다.
부여군은 씨드림과 협력해 이같은 신기술을 적용한 농장을 지속적으로 건설하고,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발굴·연계해 첨단 시설하우스 영농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씨드림(Seedream)㈜(대표이사 정재진)는 미래창조과학부 신산업창조 프로젝트에선정된 커넥티드 팜의 첫 시범농장을 부여군 남면에 구축해 7일 준공식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이곳에는 대추 토마토(베타티니종) 1만2천주가 재배되고 있다.
커넥티드 팜은 국내 9천900㎡ 이상의 시설하우스를 실시간 연동, 개별 농장들에서 전송되는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농장주에게 최적화된 생육정보를 제공, 농장별최대 생산량 도출을 목표로 하는 기술이다.
농작물을 재배할 때 필요한 시설의 온도, 습도, 일조량, 이산화탄소, 토양 등을측정·분석하고, 국내외 농장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가공하는개방형 지식공유 의사결정시스템이 핵심기술이다.
씨드림㈜은 부여의 첫 시범 농장을 시작으로 이를 적용해 선진국 수준의 토마토생산량을 달성할 계획이다.
빅데이터 수집을 위해 올해 안에 국내외의 대규모 농장을 연결한다.
부여군은 씨드림과 협력해 이같은 신기술을 적용한 농장을 지속적으로 건설하고,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발굴·연계해 첨단 시설하우스 영농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