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안에 182가구'…LH 대전충남 행복주택 시동

입력 2016-04-18 17:56  

행복주택지구로 선정된 15곳에 9천14가구 연차 공급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대전 도안지구에 182가구의 행복주택을 연내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 사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LH는 대전·충남지역에 행복주택지구로 선정된 15곳에 9천14가구를 연차적으로공급할 계획이다.

올해 대전지역 1천880가구, 천안 불당 및 보령에 820가구 등 2천700가구에 대한사업승인과 함께 1천290가구의 행복주택을 착공한다.

LH는 지난 2∼3월 천안시 및 보령시와 행복주택건설사업, 마을연계형 공공임대주택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LH가 공급하게 될 행복주택은 대전 도안, 아산 탕정 등 택지개발지구 내 및 도심지에 위치, 접근성과 주변 환경이 뛰어나 대학생,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에게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도 장점이다.

행복주택은 전용면적 45㎡ 이하의 주택을 대학생·신혼부부·사회초년생 등 젊은 계층에게 80%, 취약계층과 노인계층에게 20%를 공급한다. 자격별로 최대 6년에서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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