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21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와 최고기술책임자(CTO), 대학, 공공연구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재산 창조기업 협의회 총회를 했다.
지식재산 창조기업 협의회는 특허청이 지원하는 '지식재산 관점의 연구개발(IP-R&D) 사업'에 참여하는 산·학·연이 IP-R&D 성과와 비결을 공유하기 위해 2014년결성한 자율협의체다.
이날 총회에서 서병륜(한국로지스올 회장)씨 등 제2기 운영위원을 새로 위촉했다.
오후에는 기업과 대학, 공공연구소의 실무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IP-R&D 통합사업설명회'가 열렸다.
설명회에는 중소·중견기업이 특허분쟁 걱정 없이 세계시장을 주도하도록 종합적인 IP 전략을 지원하는 '글로벌 히트 365 프로젝트'와 미활용특허(장롱특허) 근절을 위한 신규 사업 등 4개 사업별로 전문 교육이 이뤄졌다.
최동규 특허청장은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 강한 특허가 만들어지려면 연구개발 단계에서 꾸준히 특허분석을 통한 지식재산 확보 전략이 적용돼야 한다"며 "중소·중견기업이 지식재산 기반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지식재산 창조기업 협의회는 특허청이 지원하는 '지식재산 관점의 연구개발(IP-R&D) 사업'에 참여하는 산·학·연이 IP-R&D 성과와 비결을 공유하기 위해 2014년결성한 자율협의체다.
이날 총회에서 서병륜(한국로지스올 회장)씨 등 제2기 운영위원을 새로 위촉했다.
오후에는 기업과 대학, 공공연구소의 실무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IP-R&D 통합사업설명회'가 열렸다.
설명회에는 중소·중견기업이 특허분쟁 걱정 없이 세계시장을 주도하도록 종합적인 IP 전략을 지원하는 '글로벌 히트 365 프로젝트'와 미활용특허(장롱특허) 근절을 위한 신규 사업 등 4개 사업별로 전문 교육이 이뤄졌다.
최동규 특허청장은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 강한 특허가 만들어지려면 연구개발 단계에서 꾸준히 특허분석을 통한 지식재산 확보 전략이 적용돼야 한다"며 "중소·중견기업이 지식재산 기반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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