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연, 29∼5월 1일 일반인에게 연구원 개방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오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일반인에게 연구원을 개방하는 '오픈-KRISS' 행사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표준연에는 아이작 뉴턴이 만유인력을 발견했을 때의 사과나무 후손 나무가 잔디광장에 있으며, 연구원 곳곳에 봄꽃이 활짝피어 대덕연구개발특구에서 아름다운전경을 볼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표준연은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개방행사를 위해 연구원 잔디광장에 공기주입식 미끄럼틀(에어바운스)을 설치하고 연못가 주변에서 먹거리도 판매할 예정이다.
김동현 총무복지팀장은 "표준연은 대전의 숨어 있는 봄꽃명소로 꼽힌다"며 "봄꽃이 만개한 연구원에 많은 시민이 와서 완연한 봄의 기운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scite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오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일반인에게 연구원을 개방하는 '오픈-KRISS' 행사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표준연에는 아이작 뉴턴이 만유인력을 발견했을 때의 사과나무 후손 나무가 잔디광장에 있으며, 연구원 곳곳에 봄꽃이 활짝피어 대덕연구개발특구에서 아름다운전경을 볼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표준연은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개방행사를 위해 연구원 잔디광장에 공기주입식 미끄럼틀(에어바운스)을 설치하고 연못가 주변에서 먹거리도 판매할 예정이다.
김동현 총무복지팀장은 "표준연은 대전의 숨어 있는 봄꽃명소로 꼽힌다"며 "봄꽃이 만개한 연구원에 많은 시민이 와서 완연한 봄의 기운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scite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