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소식> 엑스포과학공원 '어린이날 큰잔치'

대전마케팅공사는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8일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일원에서 񟭐 엑스포과학공원 어린이날 큰잔치'를 연다.

이번 행사는 ▲ 공연행사 ▲ 과학행사 ▲ 체험행사 ▲ 어린이 놀이터 등 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공연 행사로는 한빛탑 앞 메인무대에서 가족레크리에이션, 손 인형극, 사이언스콘서트 등이, 과학행사로는 어린이 과학체험존(5종)과 과학게임 60초의 기적(2종)이펼쳐진다.

비눗방울 체험, 전통 활 체험, 리본 공예,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나무 조립퍼즐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고,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며 즐길 수 있는 에어바운스 놀이터, 유로 번지, 워터보트, 4D극장, 바이킹, 통돌이 등 어린이 놀이터도설치된다.

한빛탑 근처에 돗자리를 깔고 가족 피크닉도 할 수 있다.

대전시 '트램의 경관적 가치 조명' 포럼 (대전=연합뉴스) 대전시가 27일 오후 2시 시청 세미나실에서 관계전문가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철도 2호선으로 도입하는 노면 열차(트램)의 경관적 가치를재조명하고 이를 자원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한 '도시경관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주제는 '대전시 트램의 도시경관적 가치 조명'이다.

'트램의 추진사례 분석을 통한 대전시 추진방향'과 '트램, 도시경관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연구 발표에 이어 전문 패널들의 종합토론, 포럼 참석자들의정책제안 등으로 진행된다.

서천군청 육상부 올해 첫대회 금메달 4개 획득 (서천=연합뉴스) 충남 서천군은 군청 육상팀이 최근 경북 예천공설운동장에서열린 '제20회 전국실업 육상경기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했다.

단거리에서 이재하 선수는 100m와 200m를 석권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 선수는 100m에서 10초41의 기록으로 기존 10초44였던 대회신기록도 경신했다.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도 2m15㎝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원반던지기 이현재 선수도 52m6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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