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은 년도 연구비 관리체계 평가'에 참여할 정부출연 연구기관(이하 출연연)과 대학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국가 R&D 연구개발비를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체계 평가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되는 것이다.
특히 올해는 연구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연구관리 업무의 수행 수준에 대한 평가지표를 만들고, 인건비와 연구장비·재료비의 투명한 집행에 대한 지표를 강화했다.
또 연구기관의 연구비 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평가 대상기간을 1년에서 1년5개월(2015년 1월1일∼2016년 5월31일)로 늘렸다.
연구재단은 신청기관이 제출한 자체평가보고서를 토대로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거쳐 오는 11월 미래창조과학부 연구비 관리체계평가위원회에서 평가등급을 확정할예정이다.
최우수등급(S)을 받은 기관에는 연구비 정밀정산 면제, 출연연 기관평가 우대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대학은 이번 평가에 참여해야 내년 국가 R&D 간접비를 일괄 지원 방식이 아닌실제 쓴 원가를 산출해 지원받을 수 있다.
내달 10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미래창조과학부(www.msip.go.kr),한국연구재단(www.nrf.re.kr),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www.ntis.go.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국가 R&D 연구개발비를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체계 평가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되는 것이다.
특히 올해는 연구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연구관리 업무의 수행 수준에 대한 평가지표를 만들고, 인건비와 연구장비·재료비의 투명한 집행에 대한 지표를 강화했다.
또 연구기관의 연구비 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평가 대상기간을 1년에서 1년5개월(2015년 1월1일∼2016년 5월31일)로 늘렸다.
연구재단은 신청기관이 제출한 자체평가보고서를 토대로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거쳐 오는 11월 미래창조과학부 연구비 관리체계평가위원회에서 평가등급을 확정할예정이다.
최우수등급(S)을 받은 기관에는 연구비 정밀정산 면제, 출연연 기관평가 우대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대학은 이번 평가에 참여해야 내년 국가 R&D 간접비를 일괄 지원 방식이 아닌실제 쓴 원가를 산출해 지원받을 수 있다.
내달 10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미래창조과학부(www.msip.go.kr),한국연구재단(www.nrf.re.kr),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www.ntis.go.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