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인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차기 원장 후보가박세진 책임연구원, 박승남 성과확산부장, 우삼용 책임연구원 등 3명으로 압축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23일 원장후보자 심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 후보자3명을 이사회에 추천했다.
지난 19일까지 이뤄진 표준연 원장 공모에 내부 직원을 포함해 9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원장 후보자 공모는 지난 9일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총장 선임규정에 따라 이사회 재적 이사 15명 가운데 과반수인 8명의 추천을 받아야 하지만, 당시 이를 충족하는 후보가 없었다고 국과위는 설명했다.
표준연은 지난 3월23일 신용현 전 원장(55)이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공천을 받아원장직을 사임하면서 현재 원장직이 공석인 상태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23일 원장후보자 심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 후보자3명을 이사회에 추천했다.
지난 19일까지 이뤄진 표준연 원장 공모에 내부 직원을 포함해 9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원장 후보자 공모는 지난 9일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총장 선임규정에 따라 이사회 재적 이사 15명 가운데 과반수인 8명의 추천을 받아야 하지만, 당시 이를 충족하는 후보가 없었다고 국과위는 설명했다.
표준연은 지난 3월23일 신용현 전 원장(55)이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공천을 받아원장직을 사임하면서 현재 원장직이 공석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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