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은 24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 통합 브랜드 '초록공감' 선포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임직원의 자발적인 나눔과봉사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로 선포된 초록공감 브랜드는 서로 다른 이들이 만나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글자별 상징문양은 각각 별과 물, 네모, 하트로 이뤄져 있다. 각각 별은 희망,물은 생명, 네모는 정직함, 하트는 사랑을 뜻한다. 연구원은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초록공감이라는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종경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은 "사회공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원자력 과학기술과 인력, R&D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벌이겠다"고 말했다.
연구원은 2014년 인근 9개 중·고교, 사회복지시설과 멘토링 협약을 하고 '과학탐구교실', '원자력 일일과학교사'를 하는 등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으로 지난해 제4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받았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임직원의 자발적인 나눔과봉사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로 선포된 초록공감 브랜드는 서로 다른 이들이 만나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글자별 상징문양은 각각 별과 물, 네모, 하트로 이뤄져 있다. 각각 별은 희망,물은 생명, 네모는 정직함, 하트는 사랑을 뜻한다. 연구원은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초록공감이라는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종경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은 "사회공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원자력 과학기술과 인력, R&D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벌이겠다"고 말했다.
연구원은 2014년 인근 9개 중·고교, 사회복지시설과 멘토링 협약을 하고 '과학탐구교실', '원자력 일일과학교사'를 하는 등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으로 지난해 제4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받았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