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지난달 30일부터5일 동안 원내 국제원자력안전학교에서 IAEA(국제원자력기구)와 공동으로 방사성물질 관리체계와 운반위험을 평가하기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KINS와 IAEA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 필리핀, 태국, 미얀마,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예멘, 이라크, 요르단,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7개국의 규제기관 관계자와 IAEA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전문가들은 국가별 방사성물질 운반 관리체계 현황을 소개하고, 방사성물질 운반 위험도에 대한 평가방법론, 관련 IAEA 지침 등과 같은 국제적 기준에 대한 정보를 나눴다.
방사선규제총괄실 이복형 실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방사성물질 운반에 대한안전성을 제고하고 국가별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할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KINS와 IAEA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 필리핀, 태국, 미얀마,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예멘, 이라크, 요르단,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7개국의 규제기관 관계자와 IAEA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전문가들은 국가별 방사성물질 운반 관리체계 현황을 소개하고, 방사성물질 운반 위험도에 대한 평가방법론, 관련 IAEA 지침 등과 같은 국제적 기준에 대한 정보를 나눴다.
방사선규제총괄실 이복형 실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방사성물질 운반에 대한안전성을 제고하고 국가별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할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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