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과 충남대학교병원은 7일 무지개복지센터에서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복지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대학교병원은 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센터 장애인 근로자 생산품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구매로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자립·자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애인 근로자 50여명이 근무하는 무지개복지센터 근로사업장은 복사용지·화장지류·제과제빵 3개 분야에서 연간 17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쓰인다.
대전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캠페인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7일 오후 중앙로 1번가 지하상가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대전협의회, 대전재난안전네트워크,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도시가스 등 관계기관·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우·태풍 등 사전대비 및 안전신문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 집중호우나 태풍 경보 시 ▲ 저지대·상습침수지역에 주민은지역재해대책본부의 안내에 따라 신속히 행동하고 ▲ 전신주·가로등·신호등을 손으로 만지거나 가까이 가지 말기 ▲ 문과 창문을 잘 닫아 움직이지 않게 하기 ▲ 비닐하우스는 그물 등으로 단단히 고정하는 등 풍수해 관련 시민 행동요령이 담긴 전단지를 나눠줬다.
또 언제 어디서든지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를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홍보도 했다.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충남대학교병원은 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센터 장애인 근로자 생산품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구매로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자립·자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애인 근로자 50여명이 근무하는 무지개복지센터 근로사업장은 복사용지·화장지류·제과제빵 3개 분야에서 연간 17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쓰인다.
대전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캠페인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7일 오후 중앙로 1번가 지하상가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대전협의회, 대전재난안전네트워크,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도시가스 등 관계기관·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우·태풍 등 사전대비 및 안전신문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 집중호우나 태풍 경보 시 ▲ 저지대·상습침수지역에 주민은지역재해대책본부의 안내에 따라 신속히 행동하고 ▲ 전신주·가로등·신호등을 손으로 만지거나 가까이 가지 말기 ▲ 문과 창문을 잘 닫아 움직이지 않게 하기 ▲ 비닐하우스는 그물 등으로 단단히 고정하는 등 풍수해 관련 시민 행동요령이 담긴 전단지를 나눠줬다.
또 언제 어디서든지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를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홍보도 했다.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