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은 '제24회 천체사진 공모전'에서 이길재씨의 '백조자리 중심부'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심우주(Deep sky), 태양계, 지구와 우주 등 세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122점의 사진과 그림, 동영상 등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25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회 심사위원들은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들이 엿보였다"면서 "최근 '광공해'로 밝아진 밤하늘 때문에 심우주 분야 출품작은 줄어드는 추세"라고 전했다.
천체사진공모전은 국내 아마추어 천문학 발전과 천문학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위해 1993년부터 매년 개최돼 오고 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심우주(Deep sky), 태양계, 지구와 우주 등 세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122점의 사진과 그림, 동영상 등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25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회 심사위원들은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들이 엿보였다"면서 "최근 '광공해'로 밝아진 밤하늘 때문에 심우주 분야 출품작은 줄어드는 추세"라고 전했다.
천체사진공모전은 국내 아마추어 천문학 발전과 천문학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위해 1993년부터 매년 개최돼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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