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청지역 주식투자자 가운데 세종시 투자자의 1인당 보유주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 대전지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대전·세종·충청지역에 주소를 둔 주식투자자(이하 지역주식투자자) 40만772명 가운데 세종시 투자자는2.8%에 불과했다.
행정자치구별 지역주식투자자 수는 대전(36.1%)이 가장 많고 충남(34.3%), 충북(26.8%), 세종시 순이다.
하지만 세종지역 투자자의 보유주식 수는 1인당 4만6천671주로 가장 많았다.
충남지역 투자자의 1인당 보유주식 수가 6천882주로 뒤를 이었으며, 대전(5천967주), 충북(5천911주)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주식투자자 수는 전년보다 1.34% 늘었으며, 1인당 보유주식 수는 7천393주로 1.61% 증가했다.
대전·세종·충청지역 본점 소재 311개 발행회사(지역발행회사) 가운데 지역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투자한 기업은 미래산업(7천936명)이었으며 케이티앤지, 웅진에너지, 에스티에스반도체통신, 코리아나화장품 순이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30일 한국예탁결제원 대전지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대전·세종·충청지역에 주소를 둔 주식투자자(이하 지역주식투자자) 40만772명 가운데 세종시 투자자는2.8%에 불과했다.
행정자치구별 지역주식투자자 수는 대전(36.1%)이 가장 많고 충남(34.3%), 충북(26.8%), 세종시 순이다.
하지만 세종지역 투자자의 보유주식 수는 1인당 4만6천671주로 가장 많았다.
충남지역 투자자의 1인당 보유주식 수가 6천882주로 뒤를 이었으며, 대전(5천967주), 충북(5천911주)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주식투자자 수는 전년보다 1.34% 늘었으며, 1인당 보유주식 수는 7천393주로 1.61% 증가했다.
대전·세종·충청지역 본점 소재 311개 발행회사(지역발행회사) 가운데 지역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투자한 기업은 미래산업(7천936명)이었으며 케이티앤지, 웅진에너지, 에스티에스반도체통신, 코리아나화장품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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