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27일 오전 소외계층 어린이 300여명을초청, 희망충전 해피트레인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평소 여행의 기회가 적었던 어린이들에게 철도여행과 체험학습으로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전용열차(E-train)를 활용한 해피트레인은 대전역에서 출발해 안양역, 청량리역 등에 정차하며 해당 지역아동센터에서 추천한 어린이를 태우고 춘천으로 이동한다.
열차에 탄 어린이들은 운행 중 코레일 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곡을 감상하고 레크리에이션과 보드게임, '보이는 라디오' 등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한다.
춘천역에 도착한 어린이들은 춘천의 명물 닭갈비로 식사하고 애니메이션 박물관&토이 스튜디오 방문, 물레길 카누 체험 등을 하게 된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행사는 평소 여행의 기회가 적었던 어린이들에게 철도여행과 체험학습으로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전용열차(E-train)를 활용한 해피트레인은 대전역에서 출발해 안양역, 청량리역 등에 정차하며 해당 지역아동센터에서 추천한 어린이를 태우고 춘천으로 이동한다.
열차에 탄 어린이들은 운행 중 코레일 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곡을 감상하고 레크리에이션과 보드게임, '보이는 라디오' 등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한다.
춘천역에 도착한 어린이들은 춘천의 명물 닭갈비로 식사하고 애니메이션 박물관&토이 스튜디오 방문, 물레길 카누 체험 등을 하게 된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