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내달 출범하는 시설관리공단 초대 이사장에 신인섭 시 시민안전국장을 내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사장 공모에는 모두 4명이 응모했으며, 시는 교수와 경영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역량, 조직관리 능력 등에 대한 서류전형·면접 평가를 거쳐 2명을 선정, 시장에 추천했다.
신 후보자는 국무총리실 노동환경정책과장, 안전점검단과장과 시 경제산업국장,시민안전국장 등을 지냈으며 공직 경험이 풍부하고 화합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신원조회 등 임명절차를 거쳐 이사장 등 임원을 임명하고, 내달 말까지 공단 법인 설립 등기를 끝낼 계획이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이사장 공모에는 모두 4명이 응모했으며, 시는 교수와 경영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역량, 조직관리 능력 등에 대한 서류전형·면접 평가를 거쳐 2명을 선정, 시장에 추천했다.
신 후보자는 국무총리실 노동환경정책과장, 안전점검단과장과 시 경제산업국장,시민안전국장 등을 지냈으며 공직 경험이 풍부하고 화합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신원조회 등 임명절차를 거쳐 이사장 등 임원을 임명하고, 내달 말까지 공단 법인 설립 등기를 끝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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