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철학 분야 세계적 대가인 장하석 영국 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가 23일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장 교수는 이날 '통념을 깨는 과학자들'이라는 주제로 창의성과 관련된 과학사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하며, 강연이 끝난 뒤에는 젊은 과학자들과 만남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장하석 교수는 미국 캘리포니아공대 물리학과를 나와 스탠퍼드대학에서 물리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20대 후반의 나이에 영국 런던대 과학철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장하석의 과학, 철학을 만나다', '온도계의 철학' 등 다수의 저서를 펴냈으며2006년 '과학철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러커토시상을 받았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장 교수는 이날 '통념을 깨는 과학자들'이라는 주제로 창의성과 관련된 과학사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하며, 강연이 끝난 뒤에는 젊은 과학자들과 만남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장하석 교수는 미국 캘리포니아공대 물리학과를 나와 스탠퍼드대학에서 물리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20대 후반의 나이에 영국 런던대 과학철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장하석의 과학, 철학을 만나다', '온도계의 철학' 등 다수의 저서를 펴냈으며2006년 '과학철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러커토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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