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 세계과학도시연합(WTA) 국제행사가 23일막을 내렸다.
인도네시아 탕그란셀라탄 시 국립과학연구기술센터(PUSPIPTEK)에서 열린 WTA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WTA 회원 도시 및 기관 상호협력 강화와 지역 간 교류협력 활성화 등의 내용을 담은 탕그란셀라탄 선언문'을 채택했다.
47개국 98개 회원이 참여하는 WTA는 대전시 주도로 설립한 다자간 국제협력기구다. 회장은 권선택 대전시장이 맡고 있다.
20일에 개막한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국은 과학기술 기반 지역혁신과 지역산업발전을 위한 대학·기업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총회 본회의에서 참석자들은 WTA 비전 재정립과 주력사업을 비롯해 장기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고 과학기술발전을 통한 인류 전체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 WTA회원국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대전시는 설명했다.
WTA 시장포럼도 함께 열려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지방정부 혁신촉진 전략도 공유했다.
walde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인도네시아 탕그란셀라탄 시 국립과학연구기술센터(PUSPIPTEK)에서 열린 WTA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WTA 회원 도시 및 기관 상호협력 강화와 지역 간 교류협력 활성화 등의 내용을 담은 탕그란셀라탄 선언문'을 채택했다.
47개국 98개 회원이 참여하는 WTA는 대전시 주도로 설립한 다자간 국제협력기구다. 회장은 권선택 대전시장이 맡고 있다.
20일에 개막한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국은 과학기술 기반 지역혁신과 지역산업발전을 위한 대학·기업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총회 본회의에서 참석자들은 WTA 비전 재정립과 주력사업을 비롯해 장기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고 과학기술발전을 통한 인류 전체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 WTA회원국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대전시는 설명했다.
WTA 시장포럼도 함께 열려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지방정부 혁신촉진 전략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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