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는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전문기업 한국알테어(Altair)가 10억원 상당의 소프트웨어를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문성수 한국알테어 대표이사는 이날 충남대를 방문, 오덕성 총장에게 10억원 상당의 하이퍼웍스(HyperWorks) 소프트웨어를 기증했다.
한국알테어는 컨설팅, 엔지니어링, HyperWorks 제품군 개발·판매, 기술지원,고성능 컴퓨팅 환경 구축 기술 등을 기반으로 한 컴퓨터 이용 공학(CAE) 분야의 전문기업이다.
한국알테어는 국내 CAE 기술 발전을 위해 학생들에게 무료로 소프트웨어(스튜던트 에디션)를 제공하고 대학생 대상의 콘테스트(AOC)를 진행하고 있으며 알테어의소프트웨어를 강의에 사용하기를 희망하는 대학에는 무상으로 정식 라이선스도 지원하고 있다.
문 대표는 "충남대에 기증한 소프트웨어가 학생들에게 더 나은 CAE 환경을 제공, CAE 엔지니어로 성장하는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금 뿌리는 씨앗이 10년, 20년 후 CAE 기술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제조업 부흥이라는 결실로 나타날 것으로믿는다"고 말했다.
scite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문성수 한국알테어 대표이사는 이날 충남대를 방문, 오덕성 총장에게 10억원 상당의 하이퍼웍스(HyperWorks) 소프트웨어를 기증했다.
한국알테어는 컨설팅, 엔지니어링, HyperWorks 제품군 개발·판매, 기술지원,고성능 컴퓨팅 환경 구축 기술 등을 기반으로 한 컴퓨터 이용 공학(CAE) 분야의 전문기업이다.
한국알테어는 국내 CAE 기술 발전을 위해 학생들에게 무료로 소프트웨어(스튜던트 에디션)를 제공하고 대학생 대상의 콘테스트(AOC)를 진행하고 있으며 알테어의소프트웨어를 강의에 사용하기를 희망하는 대학에는 무상으로 정식 라이선스도 지원하고 있다.
문 대표는 "충남대에 기증한 소프트웨어가 학생들에게 더 나은 CAE 환경을 제공, CAE 엔지니어로 성장하는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금 뿌리는 씨앗이 10년, 20년 후 CAE 기술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제조업 부흥이라는 결실로 나타날 것으로믿는다"고 말했다.
scite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