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운암지질학상'에 이현구 충남대 명예교수

입력 2016-10-21 14:15  

충남대는 지질환경과학과 이현구 명예교수가 제43회 운암지질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운암지질학상은 우리나라 지질학계 선구자로 학문적 기틀을 다지고 많은 후학을양성한 고(故) 운암(雲岩) 박동길 박사를 기념하기 위해 1974년 제정된 상으로 매년국내 지질학 발전에 공헌한 인사에게 수여된다.

이 명예교수는 국내 90여편, 국외 30여편 등 전문학술지에 120여편의 연구논문을 게재했고 국내외 학술발표회의에서 180여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1980년대에 국내외에 분포하는 금속광물자원의 생성환경과 성인형 규명에매진했으며, 1990년대 초에는 광상의 생성과 화성활동과의 시공간적 관계를 연구해한반도의 중생대 화성활동과 광화작용과의 관계를 해석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받고 있다.

시상식은 11월 18일 오후 5시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다.

scite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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