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대전시-10개 기업 '노블레스 오블리주 협약'

대전시는 31일 시청 회의실에서 10개 기업 등과 건강한 자원봉사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협약'을 했다.

대전시 자원봉사지원센터와 자원봉사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 협약식에는 건양대학교병원, 대전보훈병원, 롯데케미칼㈜ 연구소, ㈜뱅크, 삼성하우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 신기술주식회사, 신한카드 대전지점, ㈜안경 매니저,㈜중앙백신연구소 등 10개 기관·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기업은 앞으로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돌봄 서비스, 따뜻한 겨울나기봉사, 학습지원, 장학사업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시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상해보험 가입 등을 한다.

시와 노블레스 오블리주 협약 기업 등은 128개로 늘었다.

대전시 '제21회 도시경관포럼' 개최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다음 달 2일 오후 2시 시청 세미나실에서 '제21회 대전시 도시경관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대전시 가로경관의 현재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 발표와 포럼위원들의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대전도시철도 񟭐 스마트시티 서비스' 우수상 (대전=연합뉴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31일 국토교통부,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동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등 4개 기관이 주관한 2016 스마트시티 서비스 경진대회에서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도시철도공사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협업으로 구축한 사물인터넷 기반 지하공간안전관리 감시 시스템이 지진, 홍수, 지반침하 등으로 지하터널 주변에서 발생할 수있는 사고 원인을 사전에 파악, 시민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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