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내달 1일부터 나흘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창조경제박람회'에서 국방 ICT(정보통신기술)융합기술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ETRI는 국방부와 공동으로 ▲ 병사용 가상훈련 시스템 ▲ 국방기반체계 통합망기술 ▲ 심리감성인지 및 처리 기술 ▲ L-V-C 연동 기반 통합훈련체계 기술 ▲ 3차원 합성전장 생성 및 가시화 기술 등을 전시한다.
'병사용 가상훈련 시스템'은 병사들에게 실전처럼 몰입감이 높은 가상훈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로, 훈련자의 자세와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제한된 공간내에서 지형지물 환경을 걷고 뛰는 등 사전 훈련을 할 수 있다.
'국방기반체계 통합망 기술'은 다양한 유·무선 군 통신망을 통합해 사용자들이하나의 망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사람의 자율신경계 반응으로 나타나는 생체·환경신호를 감지해 심리감성을 추론·처리하는 '심리감성인지 및 처리 기술'은 병사들의 신체적·정신적 상태를 인지해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L-V-C 연동 기반 통합훈련체계 기술'은 실기동(Live), 가상(Virtual), 구성(Constructive) 훈련체계를 상호 연동해 데이터를 교환하는 기술로, 앞으로 육군, 해군, 공군의 L-V-C 통합훈련체계를 구축하는데 적용할 계획이다.
이밖에 위성, 중고도 정찰기, 저고도 무인항공기 등으로부터 얻은 항공 영상을바탕으로 3차원 공간을 복원해 실사기반 지형모델을 만드는 Ɖ차원 합성전장 생성및 가시화 기술' 등도 소개한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TRI는 국방부와 공동으로 ▲ 병사용 가상훈련 시스템 ▲ 국방기반체계 통합망기술 ▲ 심리감성인지 및 처리 기술 ▲ L-V-C 연동 기반 통합훈련체계 기술 ▲ 3차원 합성전장 생성 및 가시화 기술 등을 전시한다.
'병사용 가상훈련 시스템'은 병사들에게 실전처럼 몰입감이 높은 가상훈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로, 훈련자의 자세와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제한된 공간내에서 지형지물 환경을 걷고 뛰는 등 사전 훈련을 할 수 있다.
'국방기반체계 통합망 기술'은 다양한 유·무선 군 통신망을 통합해 사용자들이하나의 망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사람의 자율신경계 반응으로 나타나는 생체·환경신호를 감지해 심리감성을 추론·처리하는 '심리감성인지 및 처리 기술'은 병사들의 신체적·정신적 상태를 인지해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L-V-C 연동 기반 통합훈련체계 기술'은 실기동(Live), 가상(Virtual), 구성(Constructive) 훈련체계를 상호 연동해 데이터를 교환하는 기술로, 앞으로 육군, 해군, 공군의 L-V-C 통합훈련체계를 구축하는데 적용할 계획이다.
이밖에 위성, 중고도 정찰기, 저고도 무인항공기 등으로부터 얻은 항공 영상을바탕으로 3차원 공간을 복원해 실사기반 지형모델을 만드는 Ɖ차원 합성전장 생성및 가시화 기술' 등도 소개한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