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특·광역시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2016년 최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대전 상수도사업본부는 체계적인 정수처리와 수질관리, 시민서비스로 상수도 운영·관리 분야와 안전관리 대응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도안신도시 공공도서관 내년 6월 착공 (대전=연합뉴스) 대전 도안신도시 공공도서관이 내년 6월 착공된다.
대전 유성구는 (가칭)도안복합문화도서관 건립 설계공모 작품심사 위원회를 열고 당선작으로 ㈜리움 플랜건축사사무소와 건축사사무소 인에서 제출한 작품을 최종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당선작은 동선과 조망이 우수한 배치계획과 주차계획, 공간계획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서관은 원신흥동 560번지(면적 4천862㎡)에 총사업비 142억 원을 투입해 전체면적 3천457㎡,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어린이·유아자료실, 종합자료실, 동아리실, 열람실, 북카페 및 문화전시홀, 프로그램실, 취업지원실, 세미나실, 다목적홀, 사무실 등을 갖춰 도안지역을 대표하는거점형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하게 된다.
구는 내년 4월까지 설계용역을 마치고 6월 착공해 2018년 하반기 개관할 예정이다.
대전시 2기분 자동차세 375억8천600만원 부과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올해 2기분 자동차세 30만3천278건 375억8천600만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29만8천249건 365억4천700만원 보다 건수는 1.7%인 5천29건, 금액은 2.8%인 10억3천900만원 늘어난 것이다.
구별 자동차세는 서구가 9만3161건 115억1천300만원(30.6%)으로 가장 많고, 유성구 7만4천917건 97억6천만원(26.0%), 중구 4만 9천820건 60억8천만원(16.2%), 대덕구 4만3천11건 52억200만원(13.8%), 동구 4만2천369건 50억3천100만원(13.4%) 순이다.
납부기한은 내달 2일까지이다.
지방세 납부 홈페이지 위택스(www.wetax.go.kr)나 인터넷 지로 (www.giro.or.kr)사이트에 접속, 계좌이체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하거나 인터넷 뱅킹, 금융기관 등을직접 방문해 현금입출금기(CD/ATM)을 이용해 납부하면 된다.
대전 도시철도 '새해 소망 쪽지 풍선 날리기' 행사 (대전=연합뉴스) 대전 도시철도공사는 도시철도 이용 고객의 내년 정유년 새해소망을 담은 쪽지를 풍선에 달아 대신 날려주는 '새해 소망 쪽지 풍선 날리기'행사를 한다.
공사는 고객의 가정 행복과 일터 희망을 담은 소망 쪽지를 모아 내년 1월 1일해돋이 시간에 도시철도 차량기지가 내려다보이는 동구 식장산 정상에서 풍선에 띄워 날려 보낼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직접 작성한 소망 쪽지를 이달 30일까지 도시철도1호선 각 역 대합실에 설치된 도시철도 소망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전 상수도사업본부는 체계적인 정수처리와 수질관리, 시민서비스로 상수도 운영·관리 분야와 안전관리 대응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도안신도시 공공도서관 내년 6월 착공 (대전=연합뉴스) 대전 도안신도시 공공도서관이 내년 6월 착공된다.
대전 유성구는 (가칭)도안복합문화도서관 건립 설계공모 작품심사 위원회를 열고 당선작으로 ㈜리움 플랜건축사사무소와 건축사사무소 인에서 제출한 작품을 최종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당선작은 동선과 조망이 우수한 배치계획과 주차계획, 공간계획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서관은 원신흥동 560번지(면적 4천862㎡)에 총사업비 142억 원을 투입해 전체면적 3천457㎡,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어린이·유아자료실, 종합자료실, 동아리실, 열람실, 북카페 및 문화전시홀, 프로그램실, 취업지원실, 세미나실, 다목적홀, 사무실 등을 갖춰 도안지역을 대표하는거점형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하게 된다.
구는 내년 4월까지 설계용역을 마치고 6월 착공해 2018년 하반기 개관할 예정이다.
대전시 2기분 자동차세 375억8천600만원 부과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올해 2기분 자동차세 30만3천278건 375억8천600만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29만8천249건 365억4천700만원 보다 건수는 1.7%인 5천29건, 금액은 2.8%인 10억3천900만원 늘어난 것이다.
구별 자동차세는 서구가 9만3161건 115억1천300만원(30.6%)으로 가장 많고, 유성구 7만4천917건 97억6천만원(26.0%), 중구 4만 9천820건 60억8천만원(16.2%), 대덕구 4만3천11건 52억200만원(13.8%), 동구 4만2천369건 50억3천100만원(13.4%) 순이다.
납부기한은 내달 2일까지이다.
지방세 납부 홈페이지 위택스(www.wetax.go.kr)나 인터넷 지로 (www.giro.or.kr)사이트에 접속, 계좌이체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하거나 인터넷 뱅킹, 금융기관 등을직접 방문해 현금입출금기(CD/ATM)을 이용해 납부하면 된다.
대전 도시철도 '새해 소망 쪽지 풍선 날리기' 행사 (대전=연합뉴스) 대전 도시철도공사는 도시철도 이용 고객의 내년 정유년 새해소망을 담은 쪽지를 풍선에 달아 대신 날려주는 '새해 소망 쪽지 풍선 날리기'행사를 한다.
공사는 고객의 가정 행복과 일터 희망을 담은 소망 쪽지를 모아 내년 1월 1일해돋이 시간에 도시철도 차량기지가 내려다보이는 동구 식장산 정상에서 풍선에 띄워 날려 보낼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직접 작성한 소망 쪽지를 이달 30일까지 도시철도1호선 각 역 대합실에 설치된 도시철도 소망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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