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아르바이트생 모집에 경쟁률 བ대 1'
대전시청 등에서 일할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에 지원자가 대거 몰렸다.
대전시는 77명을 선발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자리에 1천994명이 지원해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관공서 아르바이트에 대한 대학생의 관심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뽑힌 학생들은 근무 시작일인 2017년 1월 4일과 2월 1일 각각 오리엔테이션을받고서 시청사과 사업소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업무를 한다.
15일을 꽉 채워 일하면 1인당 109만8천720원(시급 7천630원)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참여 학생에게는 행정체험이라는 경력을 쌓을 기회도 될 것"이라며 "주요 시정도 알려 행정에 대한 이해도 도울 방침"이라고 말했다.
walde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전시청 등에서 일할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에 지원자가 대거 몰렸다.
대전시는 77명을 선발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자리에 1천994명이 지원해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관공서 아르바이트에 대한 대학생의 관심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뽑힌 학생들은 근무 시작일인 2017년 1월 4일과 2월 1일 각각 오리엔테이션을받고서 시청사과 사업소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업무를 한다.
15일을 꽉 채워 일하면 1인당 109만8천720원(시급 7천630원)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참여 학생에게는 행정체험이라는 경력을 쌓을 기회도 될 것"이라며 "주요 시정도 알려 행정에 대한 이해도 도울 방침"이라고 말했다.
walde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