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취업매거진 시간입니다.
오늘은 박영우 기자와 함께 취업시장 동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소식 먼저 알아보죠.
고용노동부와 육군본부가 상근예비역들이 군 복무기간 동안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소식이죠?
<기자>
네. 고용노동부와 육군본부는 상근예비역들이 군 복무기간 동안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했는데요.
이를 위해 한국폴리텍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훈련과정을 개설하는 등 취업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어제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상기 육군 참모총장이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직업능력개발과정 개설 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이번 협약 체결로 상근예비역, 단기부사관 등을 위한 야간 직업훈련 과정 개설과 취업지원 등을 위해 상호협력을 약속했습니다.
고용부는 진로와 취업을 걱정하는 상근예비역들에게도 취업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네. 앞으로 군대에서도 보다 많은 취업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 소식 알아보죠.
직장인 절반 이상은 개인정보가 유출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소식이죠?
<기자>
네. 최근 현대캐피탈 사건이나 농협 전산오류 사건 등으로 인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이 많이지고 있는데요.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451명에게 설문조사 한 결과, 절반 가량인 51.2%가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피해 사례로는 스팸문자나 메일 증가가 77.5%를 차지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요.
다음으로 계정탈취 10.8%, 명의 도용 8.2% 등의 순이었습니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65.8%가 전화번호나 이메일 주소를 꼽았고 주민등록번호, 비밀번호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앵커>
네. 아무래도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서는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이나 보안카드 활용 등의 습관이 필요해 보입니다.
마지막 소식 알아보죠.
웅진그룹은 2011년 인턴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요.
<기자>
네. 올해 채용 인원은 총 189명으로 지난해 보다 약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인턴 모집에는 웅진코웨이와 웅진씽크빅 등 10개 계열사가 동참하는데요.
모집 직군은 경영지원과 영업, 마케팅, 연구개발 등입니다.
지원자격은 대학 4년제 대학 졸업자나 2012년 2월 학사학위 소지자는 이달 26일까지 웅진그룹 홈페이지(http://www.woongjin.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번 인턴십은 6월27일부터 8월19일까지 8주간 진행되는데요.
인턴 수료자에게는 2011년도 웅진그룹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합격 혜택이, 평가 우수자들에게는 공채 최종면접 직행 또는 인턴 1개월 연장 근무 후 정식 채용 등의 기회가 제공됩니다.
<앵커>
네. 지금까지 채용시장의 다양한 소식 박영우기자와 함께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취업매거진 시간입니다.
오늘은 박영우 기자와 함께 취업시장 동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소식 먼저 알아보죠.
고용노동부와 육군본부가 상근예비역들이 군 복무기간 동안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소식이죠?
<기자>
네. 고용노동부와 육군본부는 상근예비역들이 군 복무기간 동안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했는데요.
이를 위해 한국폴리텍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훈련과정을 개설하는 등 취업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어제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상기 육군 참모총장이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직업능력개발과정 개설 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이번 협약 체결로 상근예비역, 단기부사관 등을 위한 야간 직업훈련 과정 개설과 취업지원 등을 위해 상호협력을 약속했습니다.
고용부는 진로와 취업을 걱정하는 상근예비역들에게도 취업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네. 앞으로 군대에서도 보다 많은 취업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 소식 알아보죠.
직장인 절반 이상은 개인정보가 유출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소식이죠?
<기자>
네. 최근 현대캐피탈 사건이나 농협 전산오류 사건 등으로 인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이 많이지고 있는데요.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451명에게 설문조사 한 결과, 절반 가량인 51.2%가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피해 사례로는 스팸문자나 메일 증가가 77.5%를 차지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요.
다음으로 계정탈취 10.8%, 명의 도용 8.2% 등의 순이었습니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65.8%가 전화번호나 이메일 주소를 꼽았고 주민등록번호, 비밀번호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앵커>
네. 아무래도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서는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이나 보안카드 활용 등의 습관이 필요해 보입니다.
마지막 소식 알아보죠.
웅진그룹은 2011년 인턴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요.
<기자>
네. 올해 채용 인원은 총 189명으로 지난해 보다 약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인턴 모집에는 웅진코웨이와 웅진씽크빅 등 10개 계열사가 동참하는데요.
모집 직군은 경영지원과 영업, 마케팅, 연구개발 등입니다.
지원자격은 대학 4년제 대학 졸업자나 2012년 2월 학사학위 소지자는 이달 26일까지 웅진그룹 홈페이지(http://www.woongjin.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번 인턴십은 6월27일부터 8월19일까지 8주간 진행되는데요.
인턴 수료자에게는 2011년도 웅진그룹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합격 혜택이, 평가 우수자들에게는 공채 최종면접 직행 또는 인턴 1개월 연장 근무 후 정식 채용 등의 기회가 제공됩니다.
<앵커>
네. 지금까지 채용시장의 다양한 소식 박영우기자와 함께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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