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경사가 완만해 장애인이나 노인 등 보행 약자도 어려움 없이 오를 수 있는 ''근교산 자락 길''을 북한산·신정산에 조성해 오는 10월 시민에게 개방합니다.
총 예산은 25억원으로 성북구 정릉동 일대 북한산 자락 정릉초등학교 인근 2.4km 구간과 양천구 신정동 일대 신정산 자락 장수초등학교 인근 4km 구간을 시범적으로 조성합니다.
근교산 자락 길 입구부 0.5~1km 구간은 보행약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목재데크로 조성하고 나머지 1~3km 순환형 코스는 일반 시민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숲길의 노면을 정비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2개 시범노선 조성을 시작으로 오는 2014년까지 동대문 배봉산과 강동구 고덕산, 동작구 서달산, 마포구 매봉산 등 14곳에 30km 길이의 자락길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총 예산은 25억원으로 성북구 정릉동 일대 북한산 자락 정릉초등학교 인근 2.4km 구간과 양천구 신정동 일대 신정산 자락 장수초등학교 인근 4km 구간을 시범적으로 조성합니다.
근교산 자락 길 입구부 0.5~1km 구간은 보행약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목재데크로 조성하고 나머지 1~3km 순환형 코스는 일반 시민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숲길의 노면을 정비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2개 시범노선 조성을 시작으로 오는 2014년까지 동대문 배봉산과 강동구 고덕산, 동작구 서달산, 마포구 매봉산 등 14곳에 30km 길이의 자락길을 조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