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등 강남3구가 재산세 2천187억원을 재정이 열악한 자치구에 지원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강남북 균형 발적을 위해 시행하는 ''재산세 공동과세'' 제도로 올해 강남구 1천247억원, 서초구 561억원, 송파구 379억원 등 강남 지역 3개 구에서 거둬들인 재산세가 재정이 열악한 자체구에 배분됩니다.
또 중구 125억원, 영등포구 53억원, 용산구 31억원을 포함하면 총 6개 자치구에서 걷힌 2천397억원이 ''가난한'' 자치구에 지원됩니다.
재산세 공동과세로 가장 큰 혜택을 보는 자치구는 강북구로 219억원의 재산세 수입이 증가하게 되며 도봉구 212억원, 중랑구 205억원, 금천구 200억원, 은평구 169억원 등 순입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강남북 균형 발적을 위해 시행하는 ''재산세 공동과세'' 제도로 올해 강남구 1천247억원, 서초구 561억원, 송파구 379억원 등 강남 지역 3개 구에서 거둬들인 재산세가 재정이 열악한 자체구에 배분됩니다.
또 중구 125억원, 영등포구 53억원, 용산구 31억원을 포함하면 총 6개 자치구에서 걷힌 2천397억원이 ''가난한'' 자치구에 지원됩니다.
재산세 공동과세로 가장 큰 혜택을 보는 자치구는 강북구로 219억원의 재산세 수입이 증가하게 되며 도봉구 212억원, 중랑구 205억원, 금천구 200억원, 은평구 169억원 등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