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최근 8개 저축은행들이 부실 경영으로 영업정지됨에 따라 감사와 준법감시인 업무의 중요성이 두드러져 이러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에 저축은행들에 부실책임 유형 및 사례 등을 안내해주고 감사와 준법감시인들의 업무 능력 향상을 통해 부실을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내부시스템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보험사고가 발생한 금융회사의 부실 관련자에 대해서는 책임 추궁을 엄격하게 해 금융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