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 매물 증가로 낙폭이 확대되며 2110선으로 내려가고 있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24.15포인트(-1.13%) 내린 2113.57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신용등급 전망 강등 악재로 2110선 까지 밀리며 급락세를 보였던 지수는 개인의 매수로 낙폭을 줄여 2130선 중반까지 반전을 시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 매물이 늘어나며 다시 낙폭이 커지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00억원, 25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이 2600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으나 프로그램매매에서 1800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을 제외한 대부분이 하락하고 있다. 특히 운송장비 운수창고 증권 기계업종이 2% 이상 급락하고 있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24.15포인트(-1.13%) 내린 2113.57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신용등급 전망 강등 악재로 2110선 까지 밀리며 급락세를 보였던 지수는 개인의 매수로 낙폭을 줄여 2130선 중반까지 반전을 시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 매물이 늘어나며 다시 낙폭이 커지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00억원, 25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이 2600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으나 프로그램매매에서 1800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을 제외한 대부분이 하락하고 있다. 특히 운송장비 운수창고 증권 기계업종이 2% 이상 급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