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철강 제품값을 t당 16만원 올린다는 소식에 철강주(株)들이 들썩이고 있다.
미국의 신용등급 전망 강등으로 코스피가 조정을 받는 상황에서 철강만 강세를 지키고 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1시12분 현재 철강·금속 업종은 1.48% 오르고 있다.
다른 업종들은 대부분 1% 안팎 하락하고 있어 철강주의 강세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포스코는 1.79% 오르고 있다. 현대제철(2.12%), 현대하이스코(1.49%), 동국제강(1.84%), 동부제철(2.33%) 등 주요 종목이 1~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철강 유통업체인 NI스틸은 9.82%, 문배철강은 13.93% 치솟고 있다.
이번 포스코의 결정으로 철강업체들이 잇따라 가격을 올릴 전망이다.
미국의 신용등급 전망 강등으로 코스피가 조정을 받는 상황에서 철강만 강세를 지키고 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1시12분 현재 철강·금속 업종은 1.48% 오르고 있다.
다른 업종들은 대부분 1% 안팎 하락하고 있어 철강주의 강세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포스코는 1.79% 오르고 있다. 현대제철(2.12%), 현대하이스코(1.49%), 동국제강(1.84%), 동부제철(2.33%) 등 주요 종목이 1~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철강 유통업체인 NI스틸은 9.82%, 문배철강은 13.93% 치솟고 있다.
이번 포스코의 결정으로 철강업체들이 잇따라 가격을 올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