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역 ‘푸르지오시티’ 회사보유분 오피스텔 분양

입력 2011-04-1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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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이대역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을 분양 중인 모델하우스는 최근 부동산 투자 상품의 대세인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를 실감하듯 화제의 중심에서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 한복판 그것도 신촌권에서 2006년 이후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신규 오피스텔 분양 물량의 파워는 대단했다. 수요대비 절대적 공급 부족인 신촌권에 최고 청약률 23:1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마포구 대흥동 이대역 역세권에 위치한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6층~지상 19층 총362실로 대부분이 소형 원룸형으로 전용면적기준 (27~29㎡)351실, (47~50㎡)11실로 이 같은 구성은 철저하게 주변 입지와 수요를 감안한 설계가 돋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익형 오피스텔에 투자하려면 역세권을 끼고 있는가? 주위에 풍부한 임대수요를 가지고 있는가? 를 꼭 따져봐야 한다.” 는 투자 원칙을 지킬것을 조언한다. 대우건설 `이대역 푸르지오`는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불과 50m 이내로 도보 1분 거리다. 이화여대는 물론 서강대ㆍ연세대ㆍ홍익대ㆍ추계예술대 등 5개의 대학교가 모두 몰려 있어 대학생 수요만 약 10만명 가량이고, 현대백화점ㆍ의류상권ㆍ세브란스병원 등 신촌의 부도심 상권 종사자 수요는 약 15만명 이다. 여기다가 여의도, 마포, 종로, 광화문 등 업무시설이 밀집된 도심 중심지까지 10여분 이면 출퇴근이 가능해 120 만명 이상의 직장인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임대 수요를 확보 할수 있다는 점이 오피스텔 투자성 으로는 최고의 입지를 갖췄다고 평가 받고 있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최근 5년간 이대 신촌권에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전혀 없었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푸르지오 브랜드 오피스텔 이란 점과 이대역 초역세권 도보 1분 이내에 위치한 점 더욱이 현장 바로 뒤편에는 대흥동 일대 재개발이 확정되어 내년부터 이주해야할 이주민들의 수요층까지 감안한다면 완공 후에는 기존에 6~10년 이상 지난 노후 된 오피스텔과는 차별화 되어 ‘이대역 푸르지오 시티’의 미래가치는 엄청날 것“ 이라고 내다봤다. 또 다른 S공인 중개사는 “23:1로 마감됐던 푸르지오의 공개 청약률에서도 알수 있듯이 두말 할것 없이 이미 검증된 신촌 이대권역을 노리는 투자층이 매우 많아 이런 소액 상품들은 인근의 최근 부동산 시세 상승률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어 시세차익까지 노린다면 서둘러 물량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고 귀뜸했다 3.3㎡평당 분양가는 1,200만원 대로 현시세 기준 평당가 대비 200만원 이상 저렴하다. 신촌 이대권은 소형 오피스텔의 공실률이 제로라는 점도 투자자들에겐 큰 매력이 아닐 수 없다. 계약 초기 부담도 없고, 계약금 10%에 서울권 에서는 접하기 힘든 중도금 50%를 입주 시까지 전액 무이자로 융자가 가능하다는 점 또한 강점이다. 최근 한시적으로 적용했던 DTI 대출 규제 완화 종료에 무관해 융자활용이 자유롭고 주변 소형 오피스텔의 공급 물량 부족으로 입주 전 분양권의 프리미엄 형성이 기대되며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 가능하다는 점, 더욱이 오피스텔은 1가구 2주택이 적용되지 않아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요인이다. 자연과의 하나 됨을 강조하는 푸르지오 오피스텔 옥상에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녹지와 휴게시설이 배치된 옥상정원을 조성하고 건물 앞 공개공지와 3층에 소공원 형태의 개방형 휴식공간을 구성했다. 이대역 `푸르지오 시티` 는 기존 청약률로 전체 세대 물량중 90% 이상이 마감됐고, 현재 잔여분이 많이 남아있지 않아 수익형 부동산을 원하는 소액 투자자들에겐 이번 분양이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02)525-0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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