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테스트가 올해 모바일용 D램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기대로 상승하고 있다.
19일 유니테스트 주가는 오후 2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105원(3.42%) 오른 3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9.28% 급등하기도 했다.
동양종금증권은 이날 반도체 메모리모듈 검사 장비업체인 유니테스트에 대해 스마트폰·태블릿PC 등에 쓰이는 D램 검사 장비에 특화해 있어 모바일 D램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유니테스트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53억원, 108억원을 기록,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주가 이어지고 있는 고속 번인 장비를 바탕으로 모바일 DRAM 검사장비 수주가 본격화 되면서 올해 실적은 전년 대비 퀸텀점프(Quantum Jump : 대약진)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본사 사옥 및 유휴토지 매각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부채 비율 감소 및 금융비융 감소로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19일 유니테스트 주가는 오후 2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105원(3.42%) 오른 3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9.28% 급등하기도 했다.
동양종금증권은 이날 반도체 메모리모듈 검사 장비업체인 유니테스트에 대해 스마트폰·태블릿PC 등에 쓰이는 D램 검사 장비에 특화해 있어 모바일 D램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유니테스트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53억원, 108억원을 기록,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주가 이어지고 있는 고속 번인 장비를 바탕으로 모바일 DRAM 검사장비 수주가 본격화 되면서 올해 실적은 전년 대비 퀸텀점프(Quantum Jump : 대약진)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본사 사옥 및 유휴토지 매각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부채 비율 감소 및 금융비융 감소로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