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거래소연맹(WFE)이 지난 7일 시카고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2014년 총회를 한국에서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한국거래소는 지난 1994년 이후 20년 만에 WFE 총회를 다시 개최하게 됐습니다.
WFE 총회는 회원 거래소 관계자와 업계 전문가, 언론기관이 참가하는 연맹 최대 행사로 거래소 산업 현안 논의와 함께 연맹 운영과 관련된 각종 의사결정이 이루어집니다.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2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총회가 한국 증권.파생상품시장의 글로벌화를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한국거래소는 지난 1994년 이후 20년 만에 WFE 총회를 다시 개최하게 됐습니다.
WFE 총회는 회원 거래소 관계자와 업계 전문가, 언론기관이 참가하는 연맹 최대 행사로 거래소 산업 현안 논의와 함께 연맹 운영과 관련된 각종 의사결정이 이루어집니다.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2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총회가 한국 증권.파생상품시장의 글로벌화를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