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004940]의 배당금 지급금액이 주가 상승금액을 상쇄할지 불확실하다며 이트레이드증권은 27일 목표주가를 1만2천원에서 1만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2분기 배당 지급 기준일(6월28일 장 마감 시점 보유 여부)이 다가옴에 따라 투자가들이 '배당지급 이후 주가 하락 폭'과 '배당 지급액' 사이에서 손익을 저울질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배당 지급 규모를 예측할 수 없는 반면 주가는 이미 저점 대비 1천100원 상승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배당금 지급 이후의 수익률은 예측할 수 없는 외부 변수에 따라 좌우된다"고 말했다.
이어 "배당금 지급 이후의 투자 수익률은 현 시점에서 예측할 수 없는 배당 규모에 따라 좌우되기에 외환은행에 대한 투자는 다소 투기적 성격을 내포하고 있다"며 "9천-9천500원 대의 외환은행 주가는 매우 매력적으로 보이나 이를 웃돌수록 불확실성에 따른 위험도가 가중된다"고 덧붙였다.
이트레이드증권은 "2분기 배당 지급 기준일(6월28일 장 마감 시점 보유 여부)이 다가옴에 따라 투자가들이 '배당지급 이후 주가 하락 폭'과 '배당 지급액' 사이에서 손익을 저울질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배당 지급 규모를 예측할 수 없는 반면 주가는 이미 저점 대비 1천100원 상승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배당금 지급 이후의 수익률은 예측할 수 없는 외부 변수에 따라 좌우된다"고 말했다.
이어 "배당금 지급 이후의 투자 수익률은 현 시점에서 예측할 수 없는 배당 규모에 따라 좌우되기에 외환은행에 대한 투자는 다소 투기적 성격을 내포하고 있다"며 "9천-9천500원 대의 외환은행 주가는 매우 매력적으로 보이나 이를 웃돌수록 불확실성에 따른 위험도가 가중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