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우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KT&G의 자회사인 KGC라이프앤진이 향후 출시할 홍삼화장품과 현재 소망화장품의 제품들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화장품 타깃의 이원화 전략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송 연구원은 또 "KT&G가 이미 기술을 보유한 홍삼화장품이 더욱 구체화되면 소망화장품을 통해 OEM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마케팅 인력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KT&G에 대한 목표주가는 8만원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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