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은 지난 25일 구로구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아동 18명을 평택항으로 초청해 자동차 선적장과 항만 안내선 승선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수출입 관문인 항만의 모습을 보고 미래를 향한 원대한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대한통운은 지난해 성공회대학교와 구로구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지원 제휴를 맺고 교육 물자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산업현장 방문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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