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해고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한진중공업 노조가 파업 190일만에 업무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한진중공업 노조는 오늘(27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갖고 "전 조합원은 총파업을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측은 곧바로 노사협의회를 열고 정리해고 문제를 핵심으로 한 노사협상을 타결지을 계획입니다.
한진중공업 노조는 오늘(27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갖고 "전 조합원은 총파업을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측은 곧바로 노사협의회를 열고 정리해고 문제를 핵심으로 한 노사협상을 타결지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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