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사회참여는 확대되고 있지만 여성 근로자의 임금이 남성의 67%에 불과하는 등 양성차별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 기준, 남성의 근로시간을 100으로 놓고 계산했을 때 여성근로자의 근로시간은 95.5를 기록했지만, 임금은 66.9에 불과해 유독 여성에게 일하는 것에 대한 대우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49.4%를 기록해 2009년에 이어 2년 연속 50% 밑을 보였습니다.
25~29세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이 69.8%로 가장 높지만 육아가 진행되는 30~34세는 54.6%로 크게 하락했다가 30대 후반부터는 다시 증가하는 M자 패턴을 보였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 기준, 남성의 근로시간을 100으로 놓고 계산했을 때 여성근로자의 근로시간은 95.5를 기록했지만, 임금은 66.9에 불과해 유독 여성에게 일하는 것에 대한 대우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49.4%를 기록해 2009년에 이어 2년 연속 50% 밑을 보였습니다.
25~29세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이 69.8%로 가장 높지만 육아가 진행되는 30~34세는 54.6%로 크게 하락했다가 30대 후반부터는 다시 증가하는 M자 패턴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