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신분당선 환승역 정자역 바로 앞에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는 지상 최대 20층 1개동, 총 361실 규모로 전용면적 29~36㎡의 소형평형으로만 구성됐습니다.
분양가는 3.3㎡ 당 1,100만원대로 견본주택은 7월 1일 강남역 3번 출구 앞에 들어섭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
NHN, KT사옥 등 대형 기업체가 주변에 밀집해있어 오피스텔 수요가 많고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강남 수요흡수가 활발해 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