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개인의 적극적인 매수로 낙폭을 줄이며 2070선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27일 오후 2시 1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8.91포인트(-0.90%) 내린 2071.90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로 하락 출발한 지수는 오전장 한때 2058.40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개인이 매수를 늘리며 하락폭이 둔화되고 있다.
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동반 매도를 보이고 있지만 매도 규모가 정체되는 가운데 개인이 4420억원 순매수하고 기관도 1420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8천계약이 넘는 매도를 기록하며 4900억원의 프로그램 매물을 이끌어 내고 있다.
전기가스 의약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은행과 증권 전기전자 운수창고 등이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27일 오후 2시 1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8.91포인트(-0.90%) 내린 2071.90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로 하락 출발한 지수는 오전장 한때 2058.40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개인이 매수를 늘리며 하락폭이 둔화되고 있다.
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동반 매도를 보이고 있지만 매도 규모가 정체되는 가운데 개인이 4420억원 순매수하고 기관도 1420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8천계약이 넘는 매도를 기록하며 4900억원의 프로그램 매물을 이끌어 내고 있다.
전기가스 의약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은행과 증권 전기전자 운수창고 등이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