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입차 업체가 내놓은 신차 가운데 폭스바겐이 출시한 모델이 판매 1~3위에 오르며 시장을 싹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올 1월부터 5월까지 모두 5천373대를 팔아 지난해 상반기 판매량(4천760대)을 이미 넘어선 가운데 골프 1.6 TDI 블루모션은 5월까지 589대가 판매돼 상반기 출시 수입차중 베스트셀링카에 올랐습니다.
CC 2.0 TDI 블루모션은 574대가 팔려 2위, 지난달 출시된 제타 2.0 TDI는 한달 만에 506대 판매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렉서스 CT200h가 4위, BMW X3 2.0d가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특히 2천cc 이하 시장에서 점유율 28.8%를 기록하며 시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박동훈 사장은 "하반기에도 다음달(7월) 출시할 신형 투아렉을 중심으로 폭스바겐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올 1월부터 5월까지 모두 5천373대를 팔아 지난해 상반기 판매량(4천760대)을 이미 넘어선 가운데 골프 1.6 TDI 블루모션은 5월까지 589대가 판매돼 상반기 출시 수입차중 베스트셀링카에 올랐습니다.
CC 2.0 TDI 블루모션은 574대가 팔려 2위, 지난달 출시된 제타 2.0 TDI는 한달 만에 506대 판매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렉서스 CT200h가 4위, BMW X3 2.0d가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특히 2천cc 이하 시장에서 점유율 28.8%를 기록하며 시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박동훈 사장은 "하반기에도 다음달(7월) 출시할 신형 투아렉을 중심으로 폭스바겐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