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별 계약률은 B4블록이 94%로 가장 놓았고 이어 B3블록(90%), B2블록(77%)의 순이었습니다.
규모별로는 전용 84㎡이하가 95%를, 85㎡초과는 79%의 계약률을 나타냈습니다.
이전기관 종사자의 경우 95.5%의 계약율을 기록했습니다.
오승환 LH 판매부장은 “최근의 침체된 부동산경기 속에서 3천576가구의 대단위 물량의 초기계약율이 87.5%를 기록한 것은 경이적인 일"이라며 "세종시의 미래가 대단히 밝은 만큼 잔여미분양 물량 448호도 빠른 시간내에 소진 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습니다.
LH는 잔여 물량에 대해서는 예비당첨자를 대상으로 한 추첨과 계약체결을 7월초부터 실시할 예정입니다.
첫마을 단지내 상가 23호에 대한 계약 마감결과 19호가 계약돼 83%의 계약율을 기록했습니다.
LH는 잔여 미분양 상가에 대해서는 7월초 재공고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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