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1일 서울 일부 지역에서 LTE(롱텀에볼루션) 서비스를 개시한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전국적 서비스가 아닌 이상 의미 있는 효과는 없을 것으로 분석했다.
LG유플러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7천원에서 5천75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중립`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는 보고서를 통해 "LTE 서비스는전국적으로 상용화될 때만 유의미하며 그 시점은 빠르면 내년 중반이 될 것이다. 설비투자 예산이 빠듯한 점과 경쟁업체인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가 LTE 상용화에 나설 것이란 점도 부담요소다"라고 평가했다.
마케팅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2011년, 2012년, 2013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을 기존 549원, 683원, 1천96원에서 380원, 500원, 909원으로 각각 낮췄다.
LG유플러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7천원에서 5천75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중립`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는 보고서를 통해 "LTE 서비스는전국적으로 상용화될 때만 유의미하며 그 시점은 빠르면 내년 중반이 될 것이다. 설비투자 예산이 빠듯한 점과 경쟁업체인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가 LTE 상용화에 나설 것이란 점도 부담요소다"라고 평가했다.
마케팅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2011년, 2012년, 2013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을 기존 549원, 683원, 1천96원에서 380원, 500원, 909원으로 각각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