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 철회를 위한 노력을 포기하고 법원의 개시 결정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동양건설산업은 이르면 오늘(1일)중 법정관리 절차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동양건설은 최근 파인트리자산운용으로부터 1,200억원의 자금 지원 약속을 받았지만, 대주주가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양건설산업 관계자는 "앞으로 법원의 감독 아래 보유 채권의 조기 회수와 자산 매각, 진행사업의 정상화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기업 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동양건설산업은 이르면 오늘(1일)중 법정관리 절차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동양건설은 최근 파인트리자산운용으로부터 1,200억원의 자금 지원 약속을 받았지만, 대주주가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양건설산업 관계자는 "앞으로 법원의 감독 아래 보유 채권의 조기 회수와 자산 매각, 진행사업의 정상화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기업 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