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금 4.5% 인상(기본연봉대비), 타결축하금 1인당 120만원 등
현대건설이 현대차그룹에 새 가족으로 편입된후 진행된 첫 임단협에서 노조가 사측에 협상을 일임한 것에 대해 회사와 그룹이 큰 선물로 화답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노사는 기본 연봉 대비 4.5% 임금인상과 하계 휴가비 신설, 국내 현장 수당 인상, 현대기아차 구입시 할인 적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올 임단협안에 합의하고 조인식을 가졌습니다.(6월30일)
정수현 사장은 "노조원들이 회사를 신뢰하고 임단협 위임 결정을 내려줘 감사하다"며 "협력적 노사관계가 글로벌 건설명가로 도약하는 데 큰 힘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임동진 노조위원장은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작년의 기본급대비 4.2%인상 보다도 더 큰 선물로 회사와 그룹이 화답해 만족한다”며 “직원들도 그룹의 전폭적인 인정과 지원에 성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의 이번 임단협 타결은 노조 창립이래 처음으로 사측에 일임해 이뤄진 합의인데다 현대차그룹 체제 편입후 첫 임단협 결과여서 현재 진행중인 현대차 노사 임단협 과정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대건설 2011 임단협 타결 주요 내용>
- 임금 4.5% 인상(기본연봉대비) / 작년 4.2% 인상(기본급대비)
- 임단협 타결 축하금 1인당 120만원(7월중 지급)
- 하계 휴가비 신설 1인당 20만원
- 국내 현장 월 수당 1인당 10만원씩 인상
- 현대기아차 구입 할인 5%~30%(근속, 직급별 할인율 차이. 3년에 한번씩)
- 계동 본사 스포츠센터 일반 회원 대비 반값 이용
- 제주 해비치 리조트 회원가 이용 등
현대건설이 현대차그룹에 새 가족으로 편입된후 진행된 첫 임단협에서 노조가 사측에 협상을 일임한 것에 대해 회사와 그룹이 큰 선물로 화답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노사는 기본 연봉 대비 4.5% 임금인상과 하계 휴가비 신설, 국내 현장 수당 인상, 현대기아차 구입시 할인 적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올 임단협안에 합의하고 조인식을 가졌습니다.(6월30일)
정수현 사장은 "노조원들이 회사를 신뢰하고 임단협 위임 결정을 내려줘 감사하다"며 "협력적 노사관계가 글로벌 건설명가로 도약하는 데 큰 힘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임동진 노조위원장은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작년의 기본급대비 4.2%인상 보다도 더 큰 선물로 회사와 그룹이 화답해 만족한다”며 “직원들도 그룹의 전폭적인 인정과 지원에 성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의 이번 임단협 타결은 노조 창립이래 처음으로 사측에 일임해 이뤄진 합의인데다 현대차그룹 체제 편입후 첫 임단협 결과여서 현재 진행중인 현대차 노사 임단협 과정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대건설 2011 임단협 타결 주요 내용>
- 임금 4.5% 인상(기본연봉대비) / 작년 4.2% 인상(기본급대비)
- 임단협 타결 축하금 1인당 120만원(7월중 지급)
- 하계 휴가비 신설 1인당 20만원
- 국내 현장 월 수당 1인당 10만원씩 인상
- 현대기아차 구입 할인 5%~30%(근속, 직급별 할인율 차이. 3년에 한번씩)
- 계동 본사 스포츠센터 일반 회원 대비 반값 이용
- 제주 해비치 리조트 회원가 이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