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집값 상승률이 둔화하고 있어 하반기 하락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2011년 6월 70개 중대형 도시 주택가격 지수 월보`에서 지난 5월 70개 도시의 신규주택가격 종합지수가 100.16으로 전달 대비 0.16포인트 상승했으나 상승폭이 전달보다 0.15포인트 축소됐다고 밝혔다.
중국 신규주택 가격지수는 지난 4월을 제외하고 새해 들어 전달 대비 상승폭이 계속 둔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70개 도시의 집값이 7~8월에는 하락세로 반전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신규주택 가격이 상승한 도시는 지난 5월 50곳으로 전달보다 6개 줄었고 이중 상승폭이 4월보다 축소된 곳이 27개였다.
또 가격이 하락한 도시는 9곳, 가격변동이 없었던 도시는 11곳이었다.
중고주택은 가격이 하락한 도시가 23곳, 가격변동이 없는 도시가 11곳으로 전달보다 가격이하락했거나 변동이 없는 도시의 총수가 5곳 증가했다.
1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2011년 6월 70개 중대형 도시 주택가격 지수 월보`에서 지난 5월 70개 도시의 신규주택가격 종합지수가 100.16으로 전달 대비 0.16포인트 상승했으나 상승폭이 전달보다 0.15포인트 축소됐다고 밝혔다.
중국 신규주택 가격지수는 지난 4월을 제외하고 새해 들어 전달 대비 상승폭이 계속 둔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70개 도시의 집값이 7~8월에는 하락세로 반전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신규주택 가격이 상승한 도시는 지난 5월 50곳으로 전달보다 6개 줄었고 이중 상승폭이 4월보다 축소된 곳이 27개였다.
또 가격이 하락한 도시는 9곳, 가격변동이 없었던 도시는 11곳이었다.
중고주택은 가격이 하락한 도시가 23곳, 가격변동이 없는 도시가 11곳으로 전달보다 가격이하락했거나 변동이 없는 도시의 총수가 5곳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