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대상은 캠코 등 7개 채권금융회사가 보유한 쌍용건설 출자전환주식 1,490만6천주, 총 발행주식의 50% 규몹니다.
입찰 희망 회사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입찰제안서와 설명 자료 등을 제출하면 됩니다.
쌍용건설 우리사주조합은 지분 15.07%를 보유한 2대 주주고, 매각 지분 50.07% 중에 24.72%에 대한 우선매수청구권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캠코는 삼정KPMG와 소시어스를 주간사로 선정하고, 동국제강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지만 최종 가격협상에는 실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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