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기관과 외국인 매수로 상승폭을 확대하며 장중 2130선을 넘어서고 있다.
1일 오후 2시 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보다 29.39포인트(1.40%) 오른 2130.08을 기록하며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스의 디폴트 해소 기대로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 증시도 기관과 외국인 매수로 수급이 개선되며 강세가 확산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19.34포인트(0.92%) 오른 2120.03에 거래를 시작한 뒤 2120선에서 등락을 보이다가 오후 들어 상승폭이 확대되며 장중 2131.55를 기록하기도 했다.
기관이 2800억원 이상 순매수하며 10거래일 연속 매수를 이어가는 가운데 외국인도 매수를 늘려 900억원 넘는 매수우위를 나타내며 수급을 호전시키고 있다.
특히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4700계약이 넘는 순매수를 보이며 2200억원의 프로그램매수를 유발시키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계 전기전자 의료정밀 업종은 3~4% 급등세를 보이고 있느 반면 전기가스 은행 비금속 등은 하락하고 있다.
1일 오후 2시 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보다 29.39포인트(1.40%) 오른 2130.08을 기록하며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스의 디폴트 해소 기대로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 증시도 기관과 외국인 매수로 수급이 개선되며 강세가 확산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19.34포인트(0.92%) 오른 2120.03에 거래를 시작한 뒤 2120선에서 등락을 보이다가 오후 들어 상승폭이 확대되며 장중 2131.55를 기록하기도 했다.
기관이 2800억원 이상 순매수하며 10거래일 연속 매수를 이어가는 가운데 외국인도 매수를 늘려 900억원 넘는 매수우위를 나타내며 수급을 호전시키고 있다.
특히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4700계약이 넘는 순매수를 보이며 2200억원의 프로그램매수를 유발시키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계 전기전자 의료정밀 업종은 3~4% 급등세를 보이고 있느 반면 전기가스 은행 비금속 등은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