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을 맞은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지난해 맘 고생을 이제서야 토로합니다.
<인터뷰>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작년에 있었던 일련의 일들에서 나타났듯이 CEO승계 프로세스와 그룹 의사결정 과정 등 운영 체제 측면에 있어서는 다소 아쉬운 점 있었습니다"
신한사태 수습후 너무나도 조용했던 전과 달리 이젠 노련함이 묻어납니다.
벌써 후계 구도를 얘기합니다. CEO 후보들의 경쟁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동우의 신한금융지주를 만들겠다는 얘기입니다.
<인터뷰>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신한그룹 같으면 현재는 누가보더라도 대표적인 사람이 은행장. 그 다음은 카드 사장. 그 다음은 금융투자, 생명 사장 정도. 현재는 대표적인 분들이죠. 그런 속에서 경영회의라던지 하게 되고 그분들의 퍼포먼스 보면서 자연스럽게 나중에는 초점 모아지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요"
신한금융그룹 직원들의 능력과 화합을 얘기하며, 계열사간 시너지 확보를 위한 보험사 대형화 전략을 놓고 교보생명을 거론했습니다.
<인터뷰>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교보 같은 경우도 어던 형태의 딜이 될지는 모르지만 아마 딜이 일어난다면 꽤 큰 금액의 딜이 될 텐데..지금 시점에서 본격적으로 그런 큰 딜을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저희가 애로가 있다는 말을 드리고.
제가 대략 보니깐 2년 정도 뒤에는 신한도 새로운 딜을 모색할 수 있는 재무 상태가 되지 않겠느냐"
최고의 은행에 이어 최고의 보험사와 증권사를 만들겠다는 의집니다.
후계구도와 계열사 대형화 전략으로 신한금융 직원들의 결속을 다진 한동우 회장은 해외 주주와 돈독한 관계유지를 위해 7월에 일본으로 출국합니다.
WOWTV-NEWS 한창호입니다.
<인터뷰>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작년에 있었던 일련의 일들에서 나타났듯이 CEO승계 프로세스와 그룹 의사결정 과정 등 운영 체제 측면에 있어서는 다소 아쉬운 점 있었습니다"
신한사태 수습후 너무나도 조용했던 전과 달리 이젠 노련함이 묻어납니다.
벌써 후계 구도를 얘기합니다. CEO 후보들의 경쟁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동우의 신한금융지주를 만들겠다는 얘기입니다.
<인터뷰>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신한그룹 같으면 현재는 누가보더라도 대표적인 사람이 은행장. 그 다음은 카드 사장. 그 다음은 금융투자, 생명 사장 정도. 현재는 대표적인 분들이죠. 그런 속에서 경영회의라던지 하게 되고 그분들의 퍼포먼스 보면서 자연스럽게 나중에는 초점 모아지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요"
신한금융그룹 직원들의 능력과 화합을 얘기하며, 계열사간 시너지 확보를 위한 보험사 대형화 전략을 놓고 교보생명을 거론했습니다.
<인터뷰>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교보 같은 경우도 어던 형태의 딜이 될지는 모르지만 아마 딜이 일어난다면 꽤 큰 금액의 딜이 될 텐데..지금 시점에서 본격적으로 그런 큰 딜을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저희가 애로가 있다는 말을 드리고.
제가 대략 보니깐 2년 정도 뒤에는 신한도 새로운 딜을 모색할 수 있는 재무 상태가 되지 않겠느냐"
최고의 은행에 이어 최고의 보험사와 증권사를 만들겠다는 의집니다.
후계구도와 계열사 대형화 전략으로 신한금융 직원들의 결속을 다진 한동우 회장은 해외 주주와 돈독한 관계유지를 위해 7월에 일본으로 출국합니다.
WOWTV-NEWS 한창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