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트랜스포머 세번째 편이 개봉 이틀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서면서 극장가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공연장에서는 비빔밥을 주제로 음식과 문화를 조합한 신개념 퍼포먼스도 펼쳐지고 있는데요.
채주연 기자가 이번주 문화.영화소식 전해드립니다.
<기자> 막강파워 로봇으로 변신하는 멋진 스포츠카.
트랜스포머 세번째 편이 개봉하자마자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이번 편은 특히 3D로도 선보여 로봇의 멋진 변신과정을 입체적으로 보고싶은 관객들의 욕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개봉 전부터 90%를 웃도는 예매율을 보이더니 개봉 이틀만에 관객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지구를 지켜주는 착한 오토봇들과 우주 정복의 야욕을 품고 있는 디셉티콘 군단이 벌이는 최후의 전쟁.
로봇들의 치열한 전투를 무려 2시간 40분 동안 화려한 그래픽으로 담아냈습니다.
미국 남북전쟁이 끝날 무렵 암살된 링컨 대통령.
암살 공모자로 8명의 `음모자`가 체포되고 국민들의 격한 분노에 법도 무색해집니다.
암살범으로 지목된 유일한 여성 `메리 서랏`은 두 자녀를 둔 평범한 어머니.
하지만 그녀를 두고 `마녀 사냥`에 가까운 재판이 자행됩니다.
영화 `음모자`는 그녀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변호사의 열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법적 정의`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음식과 문화의 조화.
건강식으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비빔밥`을 주제로 한 색다른 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공연 `비밥`은 비트박스와 비보이의 퍼포먼스에 음식 문화를 곁들여낸 코미디 상황극입니다.
두 명의 요리사가 최고의 비빔밥을 만들기 위해 진검승부를 펼칩니다.
음식을 만드는 소리도 하나의 리듬으로 활용해 비빔밥처럼 조화로운 하모니를 만들어냅니다.
<인터뷰> 전준범 / `비밥` 연출자
"소리로 요리하는 요리사들의 이야기입니다. 소리가 비트박스가 되고, 비트가 음악이 되고, 음악에 비보잉 등의 무브먼트까지 합쳐진 버라이어티한 퍼포먼스입니다."
WOW-TV NEWS 채주연입니다.
공연장에서는 비빔밥을 주제로 음식과 문화를 조합한 신개념 퍼포먼스도 펼쳐지고 있는데요.
채주연 기자가 이번주 문화.영화소식 전해드립니다.
<기자> 막강파워 로봇으로 변신하는 멋진 스포츠카.
트랜스포머 세번째 편이 개봉하자마자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이번 편은 특히 3D로도 선보여 로봇의 멋진 변신과정을 입체적으로 보고싶은 관객들의 욕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개봉 전부터 90%를 웃도는 예매율을 보이더니 개봉 이틀만에 관객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지구를 지켜주는 착한 오토봇들과 우주 정복의 야욕을 품고 있는 디셉티콘 군단이 벌이는 최후의 전쟁.
로봇들의 치열한 전투를 무려 2시간 40분 동안 화려한 그래픽으로 담아냈습니다.
미국 남북전쟁이 끝날 무렵 암살된 링컨 대통령.
암살 공모자로 8명의 `음모자`가 체포되고 국민들의 격한 분노에 법도 무색해집니다.
암살범으로 지목된 유일한 여성 `메리 서랏`은 두 자녀를 둔 평범한 어머니.
하지만 그녀를 두고 `마녀 사냥`에 가까운 재판이 자행됩니다.
영화 `음모자`는 그녀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변호사의 열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법적 정의`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음식과 문화의 조화.
건강식으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비빔밥`을 주제로 한 색다른 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공연 `비밥`은 비트박스와 비보이의 퍼포먼스에 음식 문화를 곁들여낸 코미디 상황극입니다.
두 명의 요리사가 최고의 비빔밥을 만들기 위해 진검승부를 펼칩니다.
음식을 만드는 소리도 하나의 리듬으로 활용해 비빔밥처럼 조화로운 하모니를 만들어냅니다.
<인터뷰> 전준범 / `비밥` 연출자
"소리로 요리하는 요리사들의 이야기입니다. 소리가 비트박스가 되고, 비트가 음악이 되고, 음악에 비보잉 등의 무브먼트까지 합쳐진 버라이어티한 퍼포먼스입니다."
WOW-TV NEWS 채주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