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의 신텍 지분 인수가격이 현재가보다 낮아 단기 수급 불안 요인이 될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신텍의 삼성중공업 자회사 편입은 긍정적이라고 미래에셋증권이 13일 분석했다.
김서희 애널리스트는 "삼성중공업이 신텍 지분 27.0% 인수를 결정했다.
인수 가격은 주당 1만5천900원으로 12일 종가 68% 수준으로 단기 수급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펀더멘털과 수주 모멘텀을 고려할 때 목표주가 2만7천원은 무리가 아니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삼성중공업 인수로 발전 플랜트, 해양 플랜트 관련 삼성 그룹사 물량 증가가 본격적으로 기대된다는 면에서 긍정적이며 단기 수급 불안정은 매수 기회"라고 주장했다.
김서희 애널리스트는 "삼성중공업이 신텍 지분 27.0% 인수를 결정했다.
인수 가격은 주당 1만5천900원으로 12일 종가 68% 수준으로 단기 수급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펀더멘털과 수주 모멘텀을 고려할 때 목표주가 2만7천원은 무리가 아니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삼성중공업 인수로 발전 플랜트, 해양 플랜트 관련 삼성 그룹사 물량 증가가 본격적으로 기대된다는 면에서 긍정적이며 단기 수급 불안정은 매수 기회"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