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Xing-Xing 차이나 랩' 출시

입력 2011-07-18 09:15  

신한금융투자는 오늘(18일) 중국 운용사 자문을 받아 중국주식에 투자하는 `Xing-Xing 차이나 랩`을 출시했습니다.

`Xing-Xing 차이나 랩`은 홍콩시장에 상장된 중국기업에 투자하는`외국 자문형 랩`으로 국내 운용사가 아닌 외국 운용사의 자문을 받아 운용됩니다.

최소가입금액은 5천만 원이며 추가입금(500만원 이상)과 중도해지도 가능합니다.
개인과 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고 분기별 0.7%(연 2.8%)의 수수료가 징수됩니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FNA랩 계좌 개설 후 랩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정수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하반기 이후 중국 경제의 높은 성장 잠재력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이 많다"며 "이 상품은 홍콩 현지 운용사의 투자자문을 받아 운용되므로 적극적인 중국투자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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